애니메이션 '몬스터호텔3'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오는 8월 8일 개봉을 앞둔 '몬스터호텔3'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몬스터호텔3'는 개봉주 주말 월드와이드 수익 1억불을 달성하며 42개국에서 소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몬스터호텔3'는 평생 몬스터 호텔에서 몬스터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딸과 손자 양육에 바빴던 몬스터 호텔의 주인 드락이 가족들이 준비한 첫 번째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 바캉스 애니메이션이다.
'몬스터호텔3'은 '몬스터 호텔' 1편의 오프닝 스코어를 갱신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 북미 지역 이외에도 스페인과 러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 33개국에서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고, 42개국에서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수많은 기록을 쏟아냈다.
'몬스터호텔3'는 처음 호텔 밖을 벗어나 인간 세상으로 들어선 몬스터들의 좌충우돌 여름 바캉스 담아내 전편보다 더욱 유쾌하고 오싹한 웃음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보인다. 여기에 매력만점 기존 캐릭터들과 미스터리한 선장 에리카의 등장으로 스토리도 풍성해졌다.
한편 '몬스터호텔3'는 오는 8월 8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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