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불청' 반백살들의 게임 체험..이해만 30분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7.18 00:16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이 신종 게임을 체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들이 다같이 게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다 같이 모여 '후라이팬' 게임을 했다. 하지만 이들은 규칙을 이해하고 연습을 하는 데만 30분이 걸렸다. 김도균은 직접 나서서 "원, 투, 쓰리, 포" 라며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이재영은 "너무 멋있으세요"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하늘은 몰래 작전을 짜기도 했다. 그는 "성국이형 몰자"라며 출연진들을 포섭했다. 하지만 최성국은 뛰어난 게임실력을 보였고, 결국 이하늘이 지게 됐다. 이하늘은 "준비 많이 했는데 이거"라며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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