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개인 통산 첫 올스타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대타 출전해 좌전안타를 쳤다.
헤이더는 좌완 사이드암으로 좌타자가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투수였지만 추신수는 5구째 97마일 패스트볼을 가볍게 밀어 쳐 좌익수 앞에 떨어뜨렸다.
51경기 연속 출루 중이었던 추신수는 올스타전에서도 안타를 치면서 생애 첫 참가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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