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정재호 "송다은과 행복한 나날 보낸다"…오영주 "남친 없다"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7.18 13:47
정재호와 오영주.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오영주와 정재호가 각각 다른 연애사를 공개했다.

오영주와 정재호는 18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참석했다.

이날 정재호는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커플이 된 송다은과 "아직도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오영주는 "지금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정재호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달달한 연애사를 공개하자, 오영주는 "라디오가 식상하다"며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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