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정석' 김연경,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모델 포스 '뿜뿜'

한동훈 기자  |  2018.07.19 10:01
배구여제 김연경(30, 엑자시바시)이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언더아머, 더블유코리아


배구여제 김연경(30·엑자시바시)이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김연경을 공식 후원하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 언더아머 코리아는 19일 김연경의 더블유코리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연경은 얇은 엑스자형 스트립의 브라렛과 화이트 코튼 쇼츠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을 연출했다.

배구여제 김연경(30, 엑자시바시)이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언더아머, 더블유코리아


그 위에 그레이 컬러의 루즈한 탱크를 묶어 스파이크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보디 라인을 자랑하며 여름철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

공개된 다른 컷에서는 블랙 컬러의 러닝 후디와 모달 소재의 와이드 한 핑크 팬츠를 착용, 심플한 트레이닝 룩으로 강렬한 카리스마 넘치는 '배구 여제' 포스를 뿜어냈다. 올 시즌 트렌드인 니트 소재의 화이트 러닝화를 함께 스타일링 해 세련된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다.

한편, 김연경은 더블유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자신의 패션, 뷰티 철학과 새 소속팀인 터키 리그에서의 목표와 2018 아시안게임 등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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