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영화 '타짜3'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측은 스타뉴스에 "임지연이 '타짜3'의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새롭게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영미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타짜3'은 칸영화제 단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세이프'의 각본가이자 2015년 연출 데뷔작 '돌연변이'로 호평받은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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