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박민영 첫날밤 뒤 모닝키스 "회사가기 싫어"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7.19 21:49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민영과 박서준이 모닝 키스를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이 함께 아침을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눈을 뜬 이영준은 흰 셔츠를 입은 김미소를 발견했다. 이영준은 "그 옷이 이렇게 위험한 옷일 줄 몰랐군"이라며 김미소를 바라봤다. 이에 김미소가 영문 모를 표정을 짓자 그는 "너무 예뻐서 회사 나가기 싫어"라고 말했다.

이후 이영준은 침대로 다시 김미소를 끌어당겼다. 김미소는 "요즘 부회장님 보면 예전 내가 알던 그분이 맞나 싶어요"라고 말했고, 이영준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김미소는 "훨씬 더 좋단 말이에요"라며 이영준에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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