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조윤희, 딸과 수족관 나들이..행복이 뿜뿜

김현록 기자  |  2018.07.19 23:11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딸과 함께 수족관 나들이에 나섰다.

조윤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딸을 안고 있는 이동건의 모습을 촬영해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을 안고서 푸른 수족관 앞에 선 이동건의 모습이 담겼다. 뒷모습이지만 미소를 띠고 딸을 바라보는 이동건의 얼굴에서 '딸바보' 아빠의 애정이 물씬 묻어난다.

이동건와 조윤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린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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