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표 MF' 혼다, 은퇴와 호주 리그 이적 사이서 고민

박수진 기자  |  2018.07.20 10:26
혼다 /AFPBBNews=뉴스1


일본 축구 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32)가 현역 은퇴와 호주 A리그 이적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월 안으로 결론이 날 전망이다.

호주 언론 디에이지와 일본 언론 닛케이 비지니스에 따르면 혼다는 현재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혼다는 "축구를 계속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7월 말까지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현역 은퇴와 호주 리그 이적이라는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정해지는 모양새다.

혼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3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콜롬비아와 조별 예선 1차전서 결승골 도움을 올렸고, 2차전인 세네갈전에서는 2-2 무승부로 만드는 동점골을 넣기도 했다. 월드컵 3개 대회 연속으로 골을 넣은 혼다는 일본 대표팀 역사상 최다 골 득점자(4골)가 됐다.

혼다는 현재 무적 상태다. 2017-2018 시즌 멕시코 리그 파추카에서 뛰었던 혼다는 계약이 만료됐다. 그간 네덜란드 벤로, 러시아 CSKA 모스크바, 이탈리아 AC밀란에서 뛰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파추카에서도 정규 리그 29경기서 10골을 넣으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현역 은퇴를 고민하고 있는 혼다지만 협상은 병행되고 있다. 혼다의 친형이자 에이전트인 혼다 히로유키는 호주 A리그 소속 멜버른 빅토리와 협상을 펼치고 있다. 과연 혼다가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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