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빵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임동하가 신곡 '좋은 친구'를 선보인다.
임동하가 작사, 작곡한 신곡 '좋은 친구'는 중년이 되어 유년 시절을 회상하며 친구의 애틋한 정과 우정을 되새기는 곡이다. '아프지 말고 천천히 늙어가세'라는 가사가 여운을 남긴다.
임동하는 1집 '빵야빵야'(총알탄 사나이)에서 개성 강한 이미지였다면 '좋은 친구'에서는 대조적인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른 면모를 선보이며 인기 상승 곡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임동하는 "어릴 적부터 가수가 꿈이었기에 늦깎이로 데뷔한 만큼 무대에서 관객분들이 환호해주실 때가 행복하다"며 "항상 노력하는 가수로 대중에게 인정받고 오래 사랑받는 가수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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