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첼시 공격수 윌리안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가까워졌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0일 “바르셀로나가 윌리안 영입에 임박했다. 러시아 월드컵 기간 바르셀로나 No.14 쿠티뉴가 윌리안에게 이적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쿠티뉴 덕이다”라고 보도했다.
윌리안은 첼시에서 5년을 보냈다. 이제 바르셀로나로 떠날 준비가 됐다. 바르셀로나 역시 그를 영입하려 한다. 게다가 쿠티뉴는 EU 국적을 취득했다. 이 때문에 윌리안 계약은 문제될 게 없다고 '스포르트'가 상세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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