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13대, 100번, 3000대..숫자로 보는 '미션6'

김미화 기자  |  2018.07.22 10:00
/사진='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스틸컷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1996년 시작된 시리즈는 올해로 2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국내외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공개 된 이후 '시리즈 최고'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는 25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에는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숫자들이 숨어 있습니다.

▶22년 : '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이어져 오고 있는 햇수. 브라이언 드 팔마가 연출한 '미션 임파서블'(1996)에 오우삼과 함께 한 '미션임파서블2'(2000). 그리고 J.J.에이브럼스가 지휘한 '미션임파서블3'(2006), 브래드 버드 감독이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2011), 그리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한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 '미션임파서블 :폴아웃'까지 장장 22년을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사진='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스틸컷


▶13대 : 이번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헬기 액션에 도전한 톰 크루즈. 그는 이번 영화를 위해 총 13대의 헬리콥터를 준비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를 위해 직접 헬기 조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액션의 위해 13대의 헬리콥터까지 준비하며 '리얼 액션'을 펼쳤습니다.

/사진='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스틸컷


▶100번 : 대역 없는 액션을 추구하는 톰 크루즈. 그는 이번에 높은 고도에서 뛰어내려 지정된 낮은 고도에 착지해 공중에서 목적지에 잠입하는 헤일로 점프를 배우 최초로 도전했습니다. 수년간 헤일로 점프를 위해 시간을 들인 톰 크루즈는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상공 7600미터에서 100번 이상 직접 뛰어 내렸습니다.

/사진='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스틸컷


▶ 3000대 :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은 프랑스, 영국, 뉴질랜드, 스웨덴 등 5개국의 나라에서 촬영했습니다. 영화를 위해 만든 세트장만 해도 55곳 입니다. 또한 하늘과 절벽 등 다양한 곳에 펼쳐지는 액션을 위해 총 3000대의 카메라가 투입 됐습니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톰 크루즈의 리얼액션을 3000대로 담아 낸 결과물이 바로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 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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