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프듀48'이가은·장원영·왕이런, 역대급 무대..소유 "이거야"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7.21 00:52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48'에서 이가은, 장원영, 왕이런 등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본격적인 포지션 평가가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가은, 장원영, 왕이런, 시로마 미루, 이시안이 한 팀이 됐다. 이들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 음악에 맞춰 직접 안무를 창작했다.

센터는 멤버들의 투표로 이시안이 됐다. 하지만 트레이너 배윤정은 "센터가 왜 시안이야"라며 혹평했다. 리더 이가은은 "시안이가 가진 매력이 충분히 많다"며 이시안을 독려했다.

이후 무대에서 이들은 섹시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등 이가은, 3등 장원영, 6등 왕이런 등이 속한 만큼 관객의 환호는 엄청났다. 이가은이 마지막 표정을 선보이자 트레이너 소유는 "그래 이거야"라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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