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윌리안에 3번째 영입 제안...이적료 812억 (英 스카이스포츠)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7.21 06:28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윌리안에 큰 관심을 보였다. 큰 이적료를 들고 이적을 문의했다. 벌써 3번째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사가 윌리안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812억)를 준비해 윌리안을 데려오려 한다. 이적 문의만 3번째”라며 속보로 전했다.

바르사는 올여름 화력 보강에 매진할 전망이다. 이에 첼시 핵심 자원 윌리안 영입에 55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 윌리안은 2013년 첼시에 입단해 많은 활동량과 날카로운 모습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5년 동안 첼시 소속으로 236경기 44골 39도움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윌리안 영입에 관심을 보인바 있다.

바르사의 제안을 수락한다면 이적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윌리안은 브라질 대표팀 동료 필리페 쿠티뉴와 바르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첼시에서 오래 뛴 만큼, 새로운 도전을 원할 가능성도 크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굵직한 대회 경험도 긍정적인 요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7. 7KCC 우승까지 '1승 남았다', 4차전 96-90 역전승! 최준용 24득점 부활쇼 [부산 현장리뷰]
  8. 8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9. 917년만 트로트로 1위..이찬원이 세운 '뮤뱅' 신기록 [스타이슈]
  10. 10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