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31일 첫 미니앨범 'CANVAS' 발매

이정호 기자  |  2018.07.21 10:22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레오가 오는 31일 솔로 첫 미니앨범 출시 소식을 알렸다.

레오는 21일 빅스 공식 SNS 채널에 'CANVAS(캔버스)' 티저 이미지로 오는 31일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CANVAS(캔버스)'와 'LEO(레오)'라는 문구와 함께 7월 31일 오후 6시 앨범 출시 일시가 공개돼 있다. 'CANVAS(캔버스)'는 레오의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명으로 그룹 빅스 멤버와 감성 유닛 빅스 LR 멤버로 선보인 모습 외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CANVAS(캔버스)' 티저 이미지 중심에는 브라운 톤을 배경으로 조명 아래 엉킨 레오의 두 손이 담겨 있다. 살포시 포개진 레오의 섬세한 손이 조명 아래 고운 선을 만들며 아름답게 노출돼 눈길을 끈다. 손끝까지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레오의 손이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CANVAS(캔버스)'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면서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로 돌아오는 레오는 지난 6월부터 두 달에 걸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솔로 자작곡 '꿈'과 'Free Tempo(프리 템포)'를 연이어 발표하며 첫 번째로 내놓는 솔로 앨범에 대한 예고를 알리며 남다른 완성도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음을 알렸다.

커밍순 티저 공개로 활동 기대감을 안긴 레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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