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광수가 영원히 뿅망치 고통에 빠질 뻔한 위기에 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톰 크루즈 등 월드스타들과의 만남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보기관 요원으로 분한 '런닝맨' 멤버들은 60데시벨 이상 소리가 나면 뿅망치를 맞으며 식사를 해야 하는 ASMR 아침식사 미션에 도전했다.
참다못한 이광수는 게임 중단을 외치며 "뿅 여운 때문에 60데시벨이 넘은 것"이라고 외쳤고 "이러면 난 영원히 맞아야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종국은 기계를 몰랐을 뿐이라며 사감 없이 수치만 보고 때렸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그 순간 스태프의 휴대전화가 울렸고, 멤버들은 "그것도 '운'"이라며 사정없이 뿅망치 세례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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