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복면가왕' 그라인더=투투 출신 황혜영..깜짝 반전

임주현 기자  |  2018.07.22 17:43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수 그라인더는 투투 출신 황혜영이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갈아갈아 갇혀 확 갇혀! 그라인더'(이하 그라인더)와 '소매는 안 돼! 통 큰 도매남! 커피자루'(이하 커피자루)는 조갑경의 '바보같은 미소'로 대결을 펼쳤다.

커피자루는 중후한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라인더는 섬세하게 노래를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풍성한 호흡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결 승자는 커피자루였다. 커피자루는 그라인더를 79대 20으로 꺾었다. 그라인더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열창하며 복면을 벗었다. 그라인더는 황혜영으로 밝혀졌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9. 9'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