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대타 역전 결승타를 때려 연승에 앞장섰다.
박건우는 22일 잠실 LG전 0-1로 뒤진 7회초 2사 2, 3루에 대타로 나와 역전 3루타를 때렸다. 두산은 박건우의 적시타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LG와의 주말 3연전을 쓸어담으며 5연승을 달렸다.
이어 "붓기가 있어 완벽한 몸상태는 아니다. 빨리 나아 팀에 도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우는 왼쪽 정강이 타박상으로 인하여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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