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좀비를 두려워하는 김종민을 달랬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피오의 폐병원 탈출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1층에 가기 두려워했다. 이에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했고 이에 따라 신동이 1층에 첫 방문하는 것으로 당첨됐다. 신동은 문을 열었고 멤버들이 뒤를 이었다.
이어 멤버들은 제1연구실을 열었다. 신동은 이 곳에서 비밀통로를 찾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좀비를 만날 생각에 들어가길 주저했다.
김종민은 강호동의 성화에 좀비 정찰에 당첨됐다. 김종민은 유병재와 함께 정찰을 시도했지만 겁이 나 "여기 못 들어간다"라고 지레 판단했다.
강호동은 김종민이 주저하자 "심장이 멎을 것 같지? 안 멎는다니까. 우리 프로그램 산재 들어가있어"라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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