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대탈출' 8시간만 폐병원 탈출성공..에이스 강호동

임주현 기자  |  2018.07.23 00:06
/사진='대탈출'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 멤버들이 폐병원 탈출에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피오의 폐병원 탈출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금속 퍼즐을 힘으로 풀어내며 얼떨결에 에이스에 등극했다.

이어 멤버들은 미지의 장소인 1층에 가게 됐고 두려움에 떨었다. 이에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했고 이에 따라 신동이 1층에 첫 방문하는 것으로 당첨됐다. 신동은 문을 열었고 멤버들이 뒤를 이었다.

멤버들은 탈출을 위해 보안실이나 제1연구실을 열어야 했다. 보안실로 들어선 멤버들은 CCTV를 통해 좀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멤버들은 제1연구실을 열었다. 신동은 이 곳에서 비밀통로를 찾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좀비를 만날 생각에 들어가길 주저했다. 김종민은 강호동의 성화에 좀비 정찰에 당첨됐다. 김종민은 유병재와 함께 정찰을 시도했지만 겁이 나 "여기 못 들어간다"라고 지레 판단했다.

좀비가 있을 거라 예상됐던 통로에는 귀뚜라미가 잔뜩 있었다. 강호동, 유병재는 귀뚜라미가 있는 통로를 넘어 좀비들이 있는 비밀 연구실까지 향했다. 나머지 멤버들도 비밀연구실로 온 가운데 멤버들은 좀비들의 위협을 느끼며 탈출을 위한 확률을 계산했다. 강호동은 한 명이 희생해 버튼을 눌러볼 것을 권유했다.

강호동, 김동현이 좀비를 맡기로 한 가운데 첫 번째 버튼은 조명이었다. 두 번째 버튼은 강호동이 맡은 감옥A였다. 세 번째 버튼은 김동현이 담당하는 감옥 B였다. 한참 버티던 강호동이 좀비의 힘을 이기지 못했고 좀비들이 감옥에서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수면 가스 버튼까지 누르며 좀비들은 쓰러졌다. 멤버들은 천신만고 끝에 작업실에 입성했다.

멤버들은 연구 결과 보고서를 발견, 좀비들이 특정 악보에 따라 리코더를 불면 공격성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리코더를 불며 현장을 빠져나온 멤버들은 병원 원장의 ID카드로 문을 열었지만 문 앞에는 또 하나의 문이 있었다. 지문인식 장치로 장착된 문은 원장의 지문이 있어야 열 수 있었다. 하지만 원장 또한 좀비가 된 상황이라 멤버들은 연구 결과 보고서에 써있는 '다음 악보'를 찾으려 노력했다.

신동, 유병재, 피오는 인쇄기 오류를 확인하고 토너를 다시 끼워 악보를 출력했다. 이어 멤버들은 원장 좀비에게 악보에 써있는 대로 리코더를 불었다. 멤버들은 원장 좀비를 데려가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8시간 만에 바깥 공기를 마시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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