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마스' 자체 최고 경신..평균 4.8% 찍었다

윤상근 기자  |  2018.07.23 08:15
/사진제공=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가 또다시 역대급 소름 엔딩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OCN ‘라이프 온 마스’ 1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8%, 최고 5.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경신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2549 시청률 역시 평균 4.9%, 최고 5.6%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닐슨코리아 제공/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한태주(정경호 분)가 정체를 드러낸 연쇄살인범 김현석(곽정욱 분)과 물속으로 가라앉는 역대급 충격 엔딩이 시선을 모았다. 윤나영(고아성 분)이 납치되자 인성시 서부경찰서 강력 3반은 혼란에 빠졌다. 범인은 권총을 반납하지 않은 상태였고, 윤나영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었다. 한태주가 2018년 김민석(최승윤 분)을 추격했던 성일동이 1988년에는 범일동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강력 3반은 무사히 윤나영을 찾아냈다. 윤나영은 어린 김민석과 함께였다. 범인은 김민석의 친형 김현석이었던 것.

미스터리는 더욱 짙어졌다. 2018년과 1988년의 연결고리의 퍼즐이 맞춰지고 있는 가운데 한태주를 향해 전화를 걸어오는 의문의 사내가 새로운 중심으로 떠올랐다. 김현석도 알고 있는 ‘그 사람’의 정체와 “절대 믿지 말라”는 조언이 궁금증을 증폭했다. 한태주와 김현석이 물속으로 가라앉는 충격 엔딩으로 12회가 마무리되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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