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전거연맹이 BMX 해외우수지도자 초청 1차 전국순회지도를 지난 6월 1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전국순회지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이루어진 자전거선수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1차 전국순회지도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2차 전국순회지도가 진행된다.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19박 20일간 인천을 시작으로 이천, 용인, 의정부, 가평, 영주, 김천, 대구, 부산, 밀양, 울산 그리고 세종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대한자전거연맹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지원 사업 김경범 총괄매니저는 "해외우수지도자 초청 2차 전국순회지도를 통해 전국의 BMX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선수들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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