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사랑' 이영아, 1000만원 구하려 '맨발 투혼'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7.23 20:06
/사진=드라마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사랑'에서 이영아가 1000만 원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끝까지 사랑'에서는 한가영(이영아 분)이 1000만 원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영은 강현기(심지호 분)와 미팅을 위해 만났다. 이야기를 하다 강현기는 "같은 시계네요"라며 한가영의 시계를 가리켰다. 그러자 한가영은 갑자기 "이거 비싼거죠"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한가영은 금은방에 가서 시계를 팔았다. 집안 문제로 1000만 원을 구해야 했기 때문. 하지만 그래도 돈이 채워지지 않자 그는 가지고 있던 가방과 신고 있던 구두를 모두 팔았다. 금은방 사장님이 "맨발로 가게?"라고 물었고 한가영은 그저 웃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3. 3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4. 4'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5. 5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6. 6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7. 7유이, SBS '정글밥' 홍일점 합류..류수영과 오지 여행
  8. 8'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9. 9'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10. 10'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