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성열, 헥터 강판시키는 솔로포 폭발.. 2년 연속 20홈런

대전=심혜진 기자  |  2018.07.24 20:04
이성열.



한화 이성열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성열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전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성열은 헥터의 6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시즌 20호. 이 홈런으로 KIA 선발 헥터가 강판됐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호 아치를 그렸다.

이성열의 홈런으로 한화가 5회말 현재 5-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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