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환자안전의 날' 다양한 행사 개최

채준 기자  |  2018.07.26 13:41
/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이 ‘2018년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 환자안전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환자안전의 날 행사는 이화의료원 전 교직원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까지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24일에는 김옥길홀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을 주제로 한 표어 공모작 시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제창하는 환자안전 비전 선포식과 환자안전 특강이 진행됐다.

25일에는 '환자와 보호자가 참여하는 환자안전의 날'을 주제로 오전에는 1층 로비에서 손위생 체험, 퀴즈대회, 환자안전 트리 설치 통한 아이디어 제안,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고, 오후에는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 낙상 예방법(박판석 물리치료사) 안전한 식생활: 여름철 식사 안전(최정임 영양과장) 감염관리: VRE는 왜 격리해야 할까요(김충종 감염관리실 부실장) 안전하게 약 복용하는 방법(이규원 약사)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변화는 환자안전부터 시작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도 “의료원 차원에서 환자안전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아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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