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불후' 소냐X하휘동X최수진, 더원 꺾었다..방미편 우승

임주현 기자  |  2018.07.28 19:45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소냐, 하휘동, 최수진이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방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주자로 선정된 민우혁은 방미의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를 선곡했다. 민우혁은 원곡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손승연이었다. 손승연은 '주저하지 말아요'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손승연의 놀라우면서도 흥겨운 무대에 모두 감탄했다. 출연진은 '괴물 보컬'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명곡판정단의 선택은 손승연이었다. 손승연은 395표로 민우혁을 꺾고 첫 승을 거뒀다.

이어 임팩트는 '뜬소문'으로 무대에 올랐다. 임팩트는 파워풀한 안무를 곁들인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하지만 손승연의 벽을 넘지 못했다. 손승연은 2승을 올렸다.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듀에토는 '사랑도 추억도'로 매력을 발산했다. 팝페라 그룹인 두 사람은 말 그대로 웅장한 무대로 방미의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듀에토는 423표로 손승연의 3승을 저지하고 첫 승에 성공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듀에토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보이스퍼는 '계절이 두 번 바뀌면'으로 듀에토에 맞섰다. 보이스퍼는 그룹의 강점인 감미로운 하모니로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살렸다. 결과는 듀에토의 2승이었다.

6번째 주자는 더원이었다. 더원은 '나를 보러 와요'로 춤에 도전했다. 더원은 앙증맞은 안무로 색다른 도전을 시도했다. 이에 더원은 425표로 듀에토를 이기고 새로운 승자가 됐다.

소냐, 하휘동, 최수진은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로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소냐의 가창력과 하휘동, 최수진의 퍼포먼스가 시너지를 냈다. 이에 429표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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