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단독 개최되는 2018 롤드컵 결승전 장소는 인천으로 결정됐다. 예선은 서울에서, 8강은 부산, 4강은 광주에서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1일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개최 도시 및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24개팀이 참가하는 2018 롤드컵은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 인천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먼저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서울에서 시작된다. 시드를 받아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한 12개 팀을 제외하고 나머지 12개 팀이 4장의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4강은 광주로 이동한다. 10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
대망의 결승전 격전지는 11월 3일 인천이다.
한편 롤드컵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며, 스테이지별 경기장 및 오픈 일정 등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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