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측 "MBC '루터' 출연 논의 중"(공식)

이경호 기자  |  2018.08.02 11:38
바로(차선우)/사진=스타뉴스


배우 차선우로 활동하게 될 그룹 B1A4 바로가 MBC 새 월화드라마 '루터'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2일 오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차선우가 '루터' 출연을 논의 중이다.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차선우로 첫 배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더한다.

'루터'는 신하균이 주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작품. 형사와 사이코패스의 대결을 그린 범죄수사극으로 동명의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한편 바로는 지난 달 김혜수, 송강호 등이 소속된 호유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1A4로 활동하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았으며, 배우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8. 8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