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외모로 극찬한 아이돌은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8.05 12:39
/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들이 동료 아이린의 미모가 뛰어나다고 치켜세웠다.

레드벨벳은 4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이 아이린에게 "언제부터 미모가 뛰어났는지 궁금하다. 가만히 있어도 예쁘다"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이에 조이는 "원래 나도 내 얼굴에 만족하고 자신 있었는데 아이린을 처음 보고 사기가 저하됐다"고 동감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아이린은 멤버들을 보고 '나는 확실히 연예인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느냐”고 물었고, 이에 레드벨벳 멤버들은 "꼭 얼굴을 봐야 하나. 나는 얼굴을 안 본다. 속물 같다"고 답했다.

곧바로 김영철이 "그럼 나도 얼굴을 안보느냐"고 묻자 레드벨벳 멤버들은 "그냥 얼굴을 안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6일 새 미니앨범 '서머 매직(Summer Magic)'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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