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포상휴가 떠난다.."베트남 다낭 3박 4일 확정"

이성봉 기자  |  2018.08.06 11:18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팀이 3박 4일 포상휴가를 떠난다.

CJ ENM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라이프 온 마스' 팀이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간다"며 "대부분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프 온 마스'는 지난 5일 최종회에서 5.9%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라이프 온 마스'는 지금까지도 수사물의 명작으로 회자되는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 한태주(정경호 분)가 1988년 형사 강동철(박성웅 분)과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

역동적인 변화의 에너지가 넘쳤던 1988년을 생생하게 소환해 한국적인 정서를 제대로 녹여내며 리메이크의 신화를 탄생시켰다. 쫄깃한 미스터리와 흥겨운 복고 수사의 완벽한 시너지에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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