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The착한 암보험을 출시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암에 걸릴 확률은 무려 36.2%에 이른다.
한화생명이 소액암과 재진단암, 고액암까지 보장을 극대화 한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을 8일부터 출시한다.
이 상품은 같은 암이라도 손해율이 높아서 발병 부위와 횟수에 따라 보장이 축소되었던 급부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암보장 강화에 대한 고객 니즈가 큰 암보험 시장에 위험률 관리 노하우가 뛰어난 대형 생보사가 뛰어 든 것이다.
재발여부에 관계없이 암 진단자금을 보장받고 싶은 고객이라면, ‘재진단암보장특약’을 통해 보장을 확대할 수 있다. 첫번째암 진단 2년후부터, 재진단 암(새로운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 포함)이 발생하면 계속해서 횟수 제한 없이 가입금액만큼 보장한다(2년에 1회).
이 밖에도 위암, 폐암, 간암 등 치료비가 큰 고액암은 관련 특약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암은 발병률이 높고 치료비도 고액임에도 보장금액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은 암진단자금의 보장금액, 범위, 기간 면에서 최적의 상품으로 360도 빈틈없이 밀착 보장하는 보험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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