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에서 안지환이 이색적인 생일을 맞는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50번째 생일을 맞이한 안지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지환은 가족들과 함께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1년에 한 번 아침 외식을 하는 날이라는 설렘을 안고 가족들이 향한 곳은 '절'이었다. 안지환은 "생일 아침은 매년 절에서 보낸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러 절밥을 먹으러 오기도 했다"며 독특한 일화를 밝힌다.
한편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안지환의 아버지는 눈물을 흘린다. 그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안지환 역시 폭풍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안지환을 울린 아버지의 진심이 담긴 한마디는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