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랜선라이프' 해신탕부터 아이스 메이크업..'여름여름해'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8.10 23:05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랜선 라이프'에서 스타 유튜버들이 여름나기 콘텐츠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 라이프'에서 밴쯔, 대도서관, 윰댕, 씬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밴쯔는 말복 맞이 거대 해신탕을 먹었다. 그는 대왕 랍스터, 대게, 전복 등을 해치웠다. 스튜디오에서 MC 종현은 "남은 국물에 라면 같은 거 넣어 먹어도 맛있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아니, 라면은 튀겼기 때문에 조금 변질될 수 있어. 국수, 소면 같은 거 넣으면 맛있지"라고 했고, 밴쯔는 "전분 기 좀 있는 거"라며 맞받아 쳤다. 이에 이영자는 "크으"라며 밴쯔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후 밴쯔는 삼계탕까지 다 먹고 라면과 죽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잊지 않고 거실에 있는 아버지에게 음식을 챙겨줬다. 스튜디오에서 MC 김숙은 "나 다음 생에 밴쯔 아빠 할래"라고 했고, 이영자는 "나는 밴쯔 엄마. 찜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윰댕은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윰댕은 평소 모습과 달리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라디오에서 대도서관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또 대도서관은 새로운 요리 채널을 개설했다. 그는 첫 요리로 '탕후루'를 만들었다. 대도서관이 "첫 방송은 좀 서툰 모습을 보여야 돼"라고 하자 아내 윰댕은 "안 그래도 어설프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겨우 탕후루를 만들어 냈고, 아내 윰댕이 이를 맛있게 먹었다.

씬님은 여름을 맞아 '아이스 메이크업 챌린지'를 준비했다. 그는 -20도로 립스틱, 스킨 등 각종 화장품을 얼렸다. 이후 그는 망치로 얼음을 깨서 화장품을 구해냈다.

씬님은 "파운데이션은 온도가 낮으면 좋아요. 뷰러는 온도가 높을수록 좋아요"라고 팁을 알려줬다. 이후 그는 온도가 낮은 곳에서 화장하니 모공이 쫀쫀해져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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