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2NE1 멤버 출신 가수 씨엘이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씨엘은 지난 9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영화 '마일 22'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씨엘은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포토월에 섰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섹시한 건강미를 뽐내며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씨엘이 최근 영화 촬영에 몰두했고 이번 일정 역시 스케줄 소화를 위한 출국일 것"이라며 "건강 상의 문제나 다른 특별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씨엘은 지난 2016년 11월 2NE1 팀 해체 이후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씨엘은 오는 8월 말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액션영화 '마일 22'(감독 피터 버그)에 킬러 퀸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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