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팀 인원조정 시작..김민주·미야와키 사쿠라 이동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8.10 23:44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48'에서 미야와키 사쿠라, 김민주 등이 팀내 투표를 통해 이동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콘셉트 평가 인원 재조정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주, 미야와키 사쿠라는 '너에게 닿기를' 팀에서 방출됐다. 김민주는 "막상 까만 배경에 제 이름이 있는 걸 보는데 제 미래 같은 거에요.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좀 아쉬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 고토 모에는 '롤링 롤링'팀에서 방출됐다. 팀원들은 "고토 모에 연습생이 춤을 조금 빠르게 추더라구요. 칼군무가 중요한 안무에서 잘 따라올 수 있을 지 걱정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채연도 '아이 엠'팀에서 이동됐다. 그는 리더였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에서 마지막 순위를 차지했다. 이채연은 "춤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노래도 중요하고, 표정도 그렇고"라며 눈물 흘렸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4. 4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5. 5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8. 8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9. 9'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10. 10'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