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에서 이승기가 트레이닝 센터를 깜짝 방문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이승기가 연습생들에게 조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토 모에 연습생은 "팀에서도 떨어지고, 계속 방출돼서 잠도 들 수 없고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대표님도 그렇게 된 적 있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갖는 게 보는 사람도 아름다워 보이지 않을까요. 거친 파도가 노련한 뱃사공을 만든대요. 이번을 잘 견디면 내면이 단단해져 있을 거에요"라고 답했다.
타케우치 미유는 "제 순위를 보면 인기가 떨어진 게 보이는데, 대표님도 이런 생각 있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내가 순위가 떨어졌다고 무언가를 하면 원래 미유가 가진 게 안 보일 수 있어요. 마지막까지 내가 잘 할 수 있는 걸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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