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장천 변호사, 성폭행 루머 부인 "법적대응할 것"

이정호 기자  |  2018.08.11 11:35
/사진=장천 변호사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유명해진 장천 변호사가 '성폭행 변호사 루머'를 부인했다.

장천 변호사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TV 출연한 유명 변호사 J모씨가 직원을 성폭행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댓글에 그게 저라는 분들이 많으신데 절대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 양아치 아니다. 계속해서 허위사실 기재하시는 분들 법적으로 강력대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할게요. 저 아닙니다. 저라고 또 말하시는 분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저한테 고소장 받으실 겁니다"라고 덧붙었다.

앞서 장천은 지난해 6월 방송되었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 5월 티아라 멤버 큐리와 후쿠오카 데이트 설이 부각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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