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시안컵 대비 새 얼굴 물색… 9~10월 A매치 국내파 중심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8.11 11:24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이 하반기 A매치를 아시안컵을 대비한 새 얼굴을 찾는데 활용한다.

11일 일본 ‘스포츠 닛폰’에 따르면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9~10월 A매치 구상을 밝혔다. 2019년 1월 열리는 UAE 아시안컵을 대비해 새로운 국내파 선수들을 기용하려는 계획이다.

일본축구협회 관계자는 “세대 간의 융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일본 대표팀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즉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로 길게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새 얼굴들이 대표팀에서 활약하도록 자리잡게 하겠다는 것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9~10월에 치르는 4번의 A매치를 국내파 위주로 치르기로 했다. 물론 주요 포지션의 해외파 선수들도 합류한다. 그리고 4번의 A매치를 통해 확인한 국내파 선수들과 해외파 선수들을 포함한 베스트 멤버를 11월 A매치에 가동해 아시안컵 준비를 마치려 한다.

일본은 오는 9월 7일 삿포로에서 칠레와 A매치를 치른다. 이 경기는 모리야스 감독의 A매치 데뷔전이다. 구상대로 이루어질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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