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U가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6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음악중심'은 600회를 맞아 다채로운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NCT U는 국내 유일의 '셀럽파이브 남자 버전'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NCT U는 블랙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표정은 시크하지만 셀럽파이브 특유의 코믹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노잼시티는 끝'과 같이 수정한 가사가 인상적이었다.
NCT U 무대가 끝나고 진짜 셀럽파이브가 등장했다. 이날 역시 빤짝이 의상과 맨발로 무대에 오른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과 샤이니 민호가 특별 MC로 합류해 미나, 마크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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