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박진주, 절친 김리에 "카메라 보면 촌스럽다" 조언

이유경 인턴기자  |  2018.08.11 18:26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진주가 절친 뮤지컬 배우 김리에게 방송에 대한 조언을 남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친구특집'으로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수 강남, 개그맨 서경석-개그맨 이윤석, 뮤지컬 배우 이정열- 뮤지컬 배우 정영주, 탤런트 황석정-보이밴드 잔나비, 박진주-김리, 가수 아웃사이더-가수 장문복이 출연했다.

박진주와 김리는 12년지기 친구로 함께 방송에 출연하여 "이전에 대학 동기 룸메이트여서 같이 살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12년 간 듀엣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호흡은 자신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리는 "방송출연이 처음이라, 무대와 달리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어디를 쳐다보고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 박진주가 '카메라 보지 마 촌스러워'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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