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같이살래요' 한지혜, 가족들 데리고 김권 집 찾아갔다

이유경 인턴기자  |  2018.08.11 20:34
/사진='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한지혜가 가족들을 데리고 김권 집에 무작정 찾아갔다.

11일 오후 방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박유하(한지혜 분), 박현하(금새록 분), 박재형(여회현 분)이 최문식(김권 분)의 집에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집에 온 문식에게 현하는 문을 열며 "일찍일찍 다녀. 한참 기다렸잖아. 니가 안오니까 우리가 왔어"라고 말했다. 문식은 "니들 지금 내 집에서 뭐하냐?"라며 당황했다. 재형은 "저녁 먹으러 왔어"라며 태연하게 말했다.

문식은 "알겠어. 원하는 게 그거지. 차라리 내가 아저씨 집에 갈게"라고 말했지만 유하는 "안와도 돼. 왜 너만 와. 너만 힘들게 왔다갔다 하는 거 같아서. 문식이 너만 괜찮으면 가끔와서 너 먹는 것도 챙겨주고, 놀다 갈게. 우리 두분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지내자"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6. 6'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7. 7'도하 참사→A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 "뒤에서 작업 안 해, 나는 비겁한 사람 아니다" 부임설 전면 반박 [인천 현장]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