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살아있는데" 김아중, 황당 사망설..소속사 "법적 대응"(종합)

14일 오후 사망설 루머..정작 김아중은 영화 의상 피팅

문완식 기자  |  2018.08.14 14:53
배우 김아중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아중이 황당한 사망설에 휩싸였다.

14일 온라인에는 김아중의 사망설이 떠돌았다.

루머의 내용은 '2004년 SKY CF 모델로 데뷔하였다.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본격적인 스타덤에 올랐고, 이듬해 대종상과 춘사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18년 8월 13일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였다.

김아중의 이름을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데뷔와 출연작 수상 내역 만으로 충분히 누구인지 예측할만한 내용이었다.

김아중의 당장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는 사실무근이었다. 김아중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사실무근"이라며 "오늘 현재 개인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나쁜녀석들'의 영화 스핀오프 판에 출연하는 김아중은 14일 새벽까지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고, '사망설'이 온라인상에 떠 돈 이날 오후에는 영화 관련 의상 피팅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황당한 사망설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사이버수사대 수사 의뢰를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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