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내야수 조원빈이 데뷔 첫 1군에 콜업됐다.
NC는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2016 신인 2차 지명 때 NC에 9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조원빈은 이날 전까지 퓨처스리그 80경기에 나서 타율 0.276(225타수 62안타) 5홈런 30타점 39득점을 기록했다.
유영준 감독 대행은 "공교롭게도 노진혁, 지석훈 두 명의 유격수들이 다리 부상을 안고 있다. 일단 노진혁이 선발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지만 만약을 위해 유격수 백업으로 조원빈을 불러올렸다. 수비가 좋은 선수다"고 콜업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N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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