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조원빈, 데뷔 첫 1군 콜업.. "수비 좋다.. 유격수 백업 활용"

수원=심혜진 기자  |  2018.08.14 18:18
조원빈.



NC 다이노스 내야수 조원빈이 데뷔 첫 1군에 콜업됐다.

NC는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동을 줬다. 전날 NC는 우완 투수 김건태를 제외한 상태. 이날 내야수 조원빈을 콜업했다. 데뷔 첫 1군 등록이다.

2016 신인 2차 지명 때 NC에 9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조원빈은 이날 전까지 퓨처스리그 80경기에 나서 타율 0.276(225타수 62안타) 5홈런 30타점 39득점을 기록했다.

유영준 감독 대행은 "공교롭게도 노진혁, 지석훈 두 명의 유격수들이 다리 부상을 안고 있다. 일단 노진혁이 선발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지만 만약을 위해 유격수 백업으로 조원빈을 불러올렸다. 수비가 좋은 선수다"고 콜업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NC는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7. 7'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8. 8'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9. 9'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10. 10日 이마나가, 79년 동안 MLB에 이런 신인 없었다! 6⅓이닝 1실점해도 ERA 오르는 대호투 행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