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 삼성 맹추격 시작 알린 러프, 3점포 폭발!

대구=김우종 기자  |  2018.08.14 21:18
삼성 러프 /사진=뉴스1



삼성의 추격전이 시작됐다. 러프가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삼성전.

6회말 무사 1,2루 기회. 삼성 러프는 넥센의 바뀐 투수 김동준을 상대로 볼카운트 0-1에서 2구째 포크볼(122km)를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러프의 시즌 24번째 홈런. 삼성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홈런포였다.

이 홈런 이후 강민호의 연속 타자 홈런에 이어 2점을 추가, 6회말이 종료된 현재 7:9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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