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리피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을 전망이지만, 폭염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리피는 15일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북동쪽 약 110km 부근에 육상에 머물러 있으며, 서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중심기압은 1000hPa이며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이다.
기상청은 "15일 늦은 오후부터 16일 새벽에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고온의 수증기가 다량 유입돼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30mm 안팎의 폭우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태풍 리피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폭포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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