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삼둥이→김소현까지 광복절 기린 ★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08.15 10:11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SNS에 광복절 의미를 기린 스타들. 삼둥이, 배우 김소현, 임주환, 채수빈, 진태현, 고아라(위에서 왼쪽부터)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스타뉴스


제73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스타들이 SNS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광복절 의미를 기렸다.

송일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를린 장벽 앞에서 때마침 베를린에서 만난 지인이 선물(?)해준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만세! 우리도 진정한 광복!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소현과 임주환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겠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 1919년 4월 13일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도 기억합시다"라고 밝혔다.

채수빈은 "오늘은 제73주년을 맞는 광복절입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고아라는 "잊지않겠습니다 8.15 광복절"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태현은 "빛으로 회복하다. 잊지맙시다 우리 역사"라며 광복절 의미를 되새겼다.

배우 서예지, 위너 멤버 강승윤, 김진우, 가수 레이디제인, 배우 겸 모델 배정남, 배우 이열음(위에서 왼쪽부터) /사진=스타뉴스


서예지는 '대한독립만세! 우리는 이날을 결코 잊지않고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태극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과 김진우도 "0815. 광복절", "숭고한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디제인은 "73주년 광복절. 우리 태극기 게양해요!", 배정남은 "8.15 광복절. 대한독립만세"라고 밝혔다.

민도희는 "8.15 잊지않겠습니다. 광복절", 이열음은 "제73주년 광복절입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라고 전했으며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글없이 태극기 사진만 게재했다.

한편 오늘(15일) 광복 73주년을 맞이했다.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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