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주간아' 동해X은혁, 슈퍼주니어 유닛 'D&E'로 출격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8.15 19:12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주간아이돌'에서 동해와 은혁이 슈퍼주니어 유닛그룹 'D&E'로 출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와 은혁은 'D&E' 유닛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곡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대를 최초공개했다. 대표 아이돌답게 여유로우면서도 스웩 넘치는 안무를 선보였다.

이후 동해와 은혁은 상품을 걸고 하는 트릭 축구를 했다. 동해는 허리디스크가 있는 은혁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어깨안마기를 상품으로 땄다. 그는 다음차례 은혁에게 "나는 목이 안좋아서 가습기가 필요한데"라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단번에 공을 차 가습기를 맞췄다. 이들은 스튜디오를 달리며 세레모니를 펼쳤다. 유세윤은 "나 소름돋았어"라고 했고, 김신영은 나머지 선물도 다 주며 "다 가져가. 기분 좋아서 그래"라고 말했다.

또 동해와 은혁은 해신탕에 들어갈 재료를 걸고 '10초 치기 챌린지'게임을 했다. 10초 안에 주어진 미션을 성공하는 것. 이들은 발가락으로 색종이 올리기, 손등에 공기 올리기 등의 게임을 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산양삼을 걸고 랩 뜯기 게임을 했다. 말 그대로 랩의 시작점을 찾아내 뜯는 것. 동해와 은혁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작하자마자 "이게 뭐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랩 뜯기에 실패해 산양삼이 없는 해신탕을 먹게 됐다. 하지만 MC 김신영은 "열심히 해 주셨기 때문에 드린다"며 산양삼을 추가해줬다.

MC 이상민은 재료를 넣고 정성껏 해신탕을 요리했다. 동해는 국물을 맛보자 마자 "와 진짜 얼큰하다"라며 감탄했다. 은혁도 연신 맛있다며 야무지게 닭 다리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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