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안마의자 하는 남편에.."편하게 할 줄 알았지?"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8.16 22:50
정주리 남편과 아이들.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 재밌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하게 받고 싶었겠지. 휴테크 안마의자, 원플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사진 속 정주리의 남편은 안마의자에 앉아 쉬려고 했지만, 아이들이 타고 올라와 당황해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들에게 미끄럼틀이 생겼네요", "안마 받으면서 근력 운동", "쉴 수가 없네요"라며 재밌어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김도윤, 김도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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