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파퀴아오 만남 인증 눈길

김수진 기자  |  2018.08.16 23:10
모모랜드 SNS


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MLD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형진)가 필리핀 정치인 겸 권투 히어로인 매니 파퀴아오(41)를 만났다.

모모랜드는 16일 공식 SNS에 파퀴아오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모모랜드는 이날 필리핀에 도착해 복싱 영웅 파퀴아오를 만났다며 즐거움을 드러냈다.

매니 파퀴아오는 필리핀 권투 영웅. 2010년 세계권투평의회 WBC 슈퍼 웰터급 챔피언으로 지난 2014년 '매니'라는 이름으로 그의 자전적인 영화가 국내 개봉한 바 있다. 현재는 필리핀 상원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모모랜드는 '뿜뿜'을 통해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전역에 K-POP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2017 Asia Artist Awards 가수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발매한 'BAAM' 역시 큰 인기를 모으며 2018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