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헐리우드 레전드' 게리 시나이즈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적인 게리 시나이즈와 함께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얼마나 영광이었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게리 시나이즈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니엘 헤니와 게리 시나이즈는 '크리미널 마인드'의 스핀오프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니엘 헤니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게리 시나이즈는 국내에서 방송된 'CSI 뉴욕'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게리 시나이즈는 'CSI'를 통해 대중들에게 '맥반장'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얼른 크리미널마인드 보고싶어요", "전설 두 분의 투샷이라니", "아! 이 분 CSI에서 정말 좋아했어요", "맥반장님 반가워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맷 시몬스 역할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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